너무 감사한 마음의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2021-0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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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환자실 00모친의 딸입니다 어머님께서 수술하시고 갑자기 안좋아서 응급실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후 저는 너무 걱정이 되서 계속 병원 전화해서 어머님의 건강을 체크하게 되었습니다. 중환자실은 위급환자로 늘 바쁘고 힘들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바쁜 상황에도 늘 한결같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는 한 분이 계셨습니다 어머님 몸 상태에 보호자가 걱정될까봐 상세히 알려주셨습니다. 현재 목소리만 듣고도 말씀해주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지도 못하는 보호자는 늘 속이 타들어갑니다. 그런데 선생님과 통화하면 안도의 한숨을 쉬게 됩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의 표현을 하고 싶어 중환자실 김한나 선생님께 칭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병원에 선생님들을 위한 포상이 있다면 꼭 해주세요. 그리고 병원에 친절한 선생님에 대한 홍보 게시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시 내용이 많은 선생님들께 전달될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