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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간호사 칭찬하고 싶어요

2024-10-20

오늘 갑자기 카페에서 어지러움증으로 쓰러져서 구급차를 타고 내원하게 된 환자입니다. 오전에 응급실로 가게 되었는데 그때 저와 그곳의 환자들을 응대해주신 간호사 선생님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어쩜 일도 신속하게 잘하고. 환자 응대도 빠르고 친절하고 직윈들 간의 고맙다는 인사도 잘하는지.. 특히나 컴플레인 심한 소란스러운 할머님을 응대하는 말투와 일처리에도 옆베드여서 귀로만 듣는데도. 감동이 되더라구요. 정병원은 이분 때문에 이미지 정말 좋겠구나. 생각하며 이 글을 꼭 남겨야겠다고생각하였는데... 너무 몸이 안 좋아서 계속 눈을 감고 있던터에 이름표를 살짝 봐놓고 지금 까먹어서 실명을 못 올리고 있네요..

조금 덩치가 있으시고 쌍커플 수술을 하신 것 같았고 초록색 간호사복을 입고 계셨고 머리는 길었는데 위로 높이 하나로 묶고 있으셨습니다. 얼굴은 좀 까만편이고 머리카락도 까만색입니다. 

이름 들으면 딱 알 것 같은데..기억이 지금은 안 나네요.

남편도 저도 환자 응대에 참 감사하며 기분 좋은 치료 받고 왔어요. 수액 맞는 시간 내내 저는 눈은 감고 있어도 귀는 열려 있어서 내부 환경의 소리가 다 들렸는데...그 간호사님은 정말 사명감으로 일하는 분 같아서....너무 기억에 남습니다. 우리나라에 병원에 이런분이 많아졌음 좋겠습니다. 분당에서 태평동으로 병원안내받았을때 거리도 있고 좀 걱정되고 했는데.. 편히 쉬다올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마음 편하게 해주신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합니다. 그 간호사님은 정병원에 대한 제 이미지를 너무 좋게 만들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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